이적설

김지수, EPL 브렌트퍼드 이적 유력 ,,

무당발 2023. 6. 15. 13:31

아르헨티나에서 열린 U-20 월드컵에서 활약한 김지수의 EPL 브렌트퍼드 이적이 유력해지고 있다.

 

김지수가 잉글랜드 무대 진출의 걸림돌이던 워크퍼밋(취업허가) 문제를 해결하고 이르면 다음 주 영국으로 떠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.  

 

 

브렌트퍼드는 성남과 김지수 사이 계약에 들어간 70만 달러(약 9억 3천만원)의 바이아웃조항을 충족하는 이적료를 이미 성남에 제시했다.

 

최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-20 월드컵에서는 주전 수비수로 활약해 김은중호의 4위 성적에 기여했다. 프랑스와 조별리그 1차전부터, 이스라엘과 3·4위 결정전까지, 한국의 7경기에 모두 선발 출격했고, 그중 6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