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적설

맨유로 기울던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으로 ..?

무당발 2023. 6. 15. 13:40

프랑스 매체 '풋메르카토'는 15일(한국시간) "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영입과 관련해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"고 전했다.

 

 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김민재 측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고. 에이전트에 첫 번째 제안도 했다.

 

유력하게 점쳐지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의 참전으로 큰 영향을 받았다는 내용도 포함됐다

 

 

바이에른 뮌헨의 기존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, 뱅자맹 파바르의 거취가 정해지면 김민재 영입에 급물살을 탈 수 있다.

 

 이탈리아 세리에A에 진출한 김민재는 데뷔 시즌부터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나폴리가 33년 만에 우승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.

 

바이에른 뮌헨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구단이다. 분데스리가에서 33회 우승했고,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에서 6차례 정상에 올랐다.